• [현대일보]의정부예술의전당 ‘작은 음악극 축제’
  • 등록일2008-06-28| 작성자 관리자

여성의 삶 통해 사회 부조리 꼬집어

- 의정부예술의전당 ‘작은 음악극 축제’


작성자 : 김한구(ghg@hyundaiilbo.com) 작성일 : 2008-06-27


대한민국에서 주부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루 24시간으로도 모자라는 삶 속에서 매주 틈틈이 연극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주부들이 있다.

일반인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넓혀 삶의 활력을 더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무대에 올릴 작품은 ‘아름다운 사인(死因)’. 6구의 시신은 모두 여성들이고, 자살이 그 원인이며 이들을 맡게 된 검시관 또한 여성이다.이 여성들의 삶을 통한 현대 사회의 부조리가 펼쳐진다.

수다와 조소, 농담과 푸념으로 버무려진 일곱 여성들의 삶, ‘아름다운 사인(死因)’ 은 오는 28일 오후 3시, 6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의정부 / 김한구 기자 ghg@hyundaiilbo.com

올해 4월부터 경기문화재단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이 함께 펼치는 ‘작은 음악극 축제’의 연극교실에 참가한 이들이 바로 그들이다.

[현대일보]2008-06-27/김한구(ghg@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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