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발레스타 강수진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지방팬들을 위해 첫 순회공연을 갖는다. ‘강수진과 친구들’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안산과 인천, 거제, 대구, 김해, 포항, 의정부 등 7개 지역을 돌며 매년 7월 스페인에서 선보였던 발레와 뮤지컬 갈라 공연의 레퍼토리를 그대로 선사한다. 강수진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남성 주역 무용수인 마리진 레이드메이커, 제이슨 레일리와 함께 대표작인 ‘카멜리아 레이디’(춘희)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오네긴’ 중 하이라이트 2인무를 선보인다. 레이드메이커와 레일리는 남성 듀엣 ‘마이 웨이로’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르고, 주역 무용수 에릭 고티에가 솔로 ‘에어 기타’와 ‘fp 브루조아주’를 공연한다. 여기에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유서연과 스웨덴 왕립발레단의 남민지, 캐나다 서든리 댄스 시어터의 정정아 등 해외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무용수와 국립발레단, 영스타, 현대무용단체 LDP도 초청돼 다양한 레퍼토리를 이어간다. 뮤지컬 가수 랜디 다이아몬드와 마리셀 웰크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지킬박사와 하이드’, ‘캣츠’, ‘에비타’, ‘아이다’, ‘더티댄싱’ 등 뮤지컬작품의 명곡들을 노래한다.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22일 인천서구문화회관, 24일 거제문화예술회관, 26일 대구수성아트피아, 28~29일 김해문화예술의전당, 30일 포항 효자아트홀, 8월 1일 의정부문화예술의전당. 1만~7만원. (02-3674-22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