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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미원의 음악치료 모닝콘서트 ‘음악과 시작하는 아침
일상생활 속 소음과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들을 위한 음악치료가 9일 오전 11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9월의 모닝콘서트 뮤직 테라피 ‘음악과 시작하는 아침’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번역 및 동시통역을 병행하고 있는 조미원씨가 연주와 진행을 맡는다. 조미원씨는 뉘른베르크 콘서바토리움 학사, 쾰른국립음대 교육학(음악치료) 석사 등을 거치며 독일 어학 및 음악에 정통한 연주자이다.
조미원씨는 영산 아트홀 ‘볼프 가곡의 밤’, 한전아트 풀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연주’, 영산 그레이스 홀 ‘귀국 연주회’, 최양업 홀 ‘슈만 서거기념 연주회’, 부암아트 ‘모차르트 아리아의 밤’, 과천문예회관 ‘가을 아리아와 가곡의 밤’ 등 활발한 국내공연을 펼쳤다. 또한 해외에서 뉘른베르크 콘서바토리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가곡 독창회 앙케 호프만 연주, 솔링엔 남성합창단 연주, 하이트 국립박물관 개관기념 연주 등 해외공연을 지속하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 이영 귀국 독창회의 피츠너 가곡 번역, 2004년 독일 Ulich Meissner마이스터 클래스 동시통역, 지난해 이요훈 독일가곡 독창회 시문학 해설 등 번역·동시통역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9월 모닝콘서트에서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브람스의 오페라 서곡과 아리아, 한국 가곡 등을 선보인다.
하루를 시작할 때, 우울할 때, 상쾌할 때, 차안에서, 화가 났을 때, 고민이 있을 때, 스트레스가 많을 때, 기분 좋을 때, 사랑을 고백할 때 들을 수 있는 음악 등 클래식 음악을 현대인의 상황에 알맞게 분류해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1만5000원에서 1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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