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기사입력: 2006/11/21 19:34) /의정부=이기용기자 세계의 크리스마스 캐롤 여행 내달 6일…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 내한 의정부시민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12월6일 오후 7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과 의정부시소년소녀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맑은 천상의 소리로 알려진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떠나는 세계의 크리스마스 캐롤 여행은 우리에게 친숙한 ‘징글벨’로 시작해 체코, 불가리아, 헝가리, 프랑스, 영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부르는 다양한 캐롤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나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보컬과 클래식 음악, 낭만주의, 19~20세기의 합창 음악, 세계 각 나라의 포크음악, 원어로 부르는 유럽과 미국의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비롯해 보헤미아, 모라비아, 슬로바키니아의 민속음악까지도 소화해내는 합창단이다.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은 60년 전통의 최고 앙상블을 자랑하는 합창단으로 우리나라에도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총 4회에 걸쳐 내한해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은 사랑티켓 구입도 가능하며, 입장료는 좌석에 따라 1만원에서 2만5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의정부=이기용기자 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