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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금난새ㆍ유라시안필
31일 정명화ㆍ프라임필 등
다채로운 연주회 풍성
1월에는 한 달 내내 신년음악회(New Year’s Concert)가 이어진다.
지난해 말 제야음악회 매진 사례로 아쉬워했던 관객들은 신년음악회로 새 출발의 기분을 다져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6일=정명훈과 서울시향이 경기 용인시여성회관에서 보로딘의 미완 오페라 ‘이고르공’ 중 ‘프로베츠인의 춤(Polovtsian Dances)’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첼로 정명화)을 연주한다.
▶9일=충남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에드몬 콜로메르)의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테너 최승진, 바리톤 고성현이 출연해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꾸민다.
▶10일=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바리톤 김학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 등과 협연한다.
같은 날, 경기 고양아람누리에선 금난새의 지휘로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성남아트센터에선 김봉의 지휘로 성남시향이 신년음악회를 연다.
2005년부터 매해 1월 한국에서 신년음악회를 열어 온 ‘빈 소년합창단’도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7개 공연장(군포시문화예술회관,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성남아트센터,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용인시 여성회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을 순회하며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13일=구로아트밸리는 600석 중극장 규모에 걸맞게 체임버오케스트라인 서울 프로뮤지카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아기자기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꾸민다.
▶14일=전남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음악회 베토벤바이러스 in Live’가 열린다.
▶16일=일본의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가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비발디 ‘사계’ (바이올린 장유진) 등을 연주한다.
▶20일=군포시 문화예술회관이 첼리스트 정명화를 초청해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등을 연주한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Vienna Strauss Festival Orchestra)가 신년음악회를 연다.
▶31일=의정부 예술의전당도 정명화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초청,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카발레프스키의 ‘광대들의 조곡(The Comedians suite)’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2009.01.05.15:24/김소민 기자/so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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