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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이진배)이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를 초청, 주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줄 신년음악회를 연다.
31일 오후 5시 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질 연주회는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지휘자 김덕기가 지휘하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체코 오페라의 아버지로 불리는 작곡가 베트르지흐 스메타나(B. Smetana)의 ‘팔려간 신부(The Bartered Bride)’가 경쾌한 음악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이어 하이든(F.J.Hydn)의 트럼펫 협주곡 E플랫장조를 KBS교향악단 수석단원인 안희찬이 트럼펫으로 연주한다.
정명화는 그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브르흐(M. Bruch)의 ‘신의 날(Kol Nidrei Op.47)’을 연주, 첼로의 풍부한 표현력과 진한 호소력으로 관객들에게 잔잔하고 로맨틱한 선율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경쾌한 선율로 새해를 깔끔하게 장식할 요한 슈트라우스(J.Strauss)의 폴카와 왈츠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R석/5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 /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경기일보]2009-1-22/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