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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명작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극단 연우무대가 제작해 2007년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 작품상, 극본상, 연기상, 최고인기상을 받은 연극 ‘대장만세’가 30~31일 공연된다.
‘대장만세’는 버려져 상처받은 고양이가 진정한 ‘대장’으로 커 나가는 모습을 통해 성장통을 겪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슴 뭉클한 따뜻함을 전해주는 작품이다.
다음 달 27~28일에는 그림형제의 동화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가 공연된다.
‘브레멘 음악대’는 구박받더라도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천천히 가는 것을 좋아하는 느림보 당나귀 ‘동키’, 신중하고 마음씨 착한 강아지 ‘도기’, 아무리 연습해도 노래를 잘 부를 수 없는 닭 ‘러스티’ 등이 음악대를 구성해 여행을 다니며 겪는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가수 이연경 씨가 음악대장 역으로 출연한다.
입장료는 1만5천∼2만 원이다.
문의:☎031-828-5841
[기호일보]2009년 01월 27일 (화) 15:4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