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2007년 1월 9일 (화) /김신태 sintae@kyeongin.com
| 한국현대미술의 현주소를 21세기 최첨단 IT기술의 설치미술과 조각 작품의 만남을 통해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전시회 현대조각과 뉴미디어 이 10일부터 2월1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미술작품 중 조각과 뉴미디어부문의 80점을 엄선한 전시회가 바로 그 것. 이번 전시회는 교과서나 사진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단편적인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홀로그램, 레이저빔, DVD플레이어, 빔프로젝트, LCD모니터 등 한국의 최첨단 IT기술을 이용한 설치미술 작품과 조각 작품의 절묘한 만남을 통해 21세기 정보화기술이 현대미술과 어떻게 접목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 ![]() |
![]() ▲ 김문규 作 에너지 | 학생들에게 너무나 친숙해져있는 각종 IT장비들을 통해 현대미술작품을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현대미술의 최첨단 흐름을 눈과 귀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겨울방학 최고의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심영철 교수의 일렉트로닉 가든, 공성훈 교수의 추락, 이혜림 작가의 Lash, 김문규 작가의 에너지, 임창민 작가의 바람으로부터의 메시지\\ 등 한국현대미술사를 이끌고 있는 작가의 작품으로, 뉴미디어 설치미술 작품 33점, 조각 작품 47점 등 총 80점이 전시된다. 월요일 휴관. 문의:(031)828-5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