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일보]미술, 잘나가는 IT를 만나다
  • 등록일2007-01-31| 작성자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일보] 2007년 1월 29일 (월) / 담당기자 : 이형복기자 ( bok@kgib.co.kr)


미술, 잘나가는 IT를 만나다

의정부, 현대조각과 뉴미디어展 안산선 디지털 재현 세계명화展
각종 도구를 이용해 돌이나 나무를 조각하고, 강철이나 스테인리스 등의 재료로 만들어졌던 조각작품이 첨단기술과 공존하는 시대가 왔다. 전시장 한 자리를 묵묵히 차지하던 조각품이 IT기술과 만나 오감을 즐겁게 한다. 여기다 세계 유명 미술관을 찾지 않더라도 디지털로 재창조된 명화들도 만날 수 있다. 미술과 IT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를 소개한다. ▲강신덕 作‘자라나는 돌’ 게 한다. 여기다 세계 유명 미술관을 찾지 않더라도 디지털로 재창조된 명화들도 만날 수 있다. 미술과 IT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를 소개한다. ◇현대조각과 뉴미디어전 의정부예술의 전당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최첨단 IT기술과 조각작품을 결합한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현대미술작품 중 조각과 뉴미디어 부문의 80점을 엄선했다. 교과서나 사진으로만 접했던 단편적인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홀로그램, 레이저빔, DVD플레이어, 빔프로젝트, LCD모니터 등 한국의 IT기술을 이용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각종 IT장비들을 통해 생동감 있고 입체적인 현대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새롭게 변화를 거듭하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눈과 귀로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 기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심영철 수원대 교수의 ‘일렉트로닉 가든’, 공성훈 성균관대 교수의 ‘추락’, 이혜림 작가의 ‘Lash’, 김문규 작가의 ‘에너지’, 임창민 작가의 ‘바람으로부터의 메시지’ 등 뉴미디어 설치미술작품 33점과 조각작품 47점이 전시된다. 5세 이상 관람, 2천원(단체 20인 이상 1천원) 문의 (031)828-5828 ◇한 시간에 읽는 서양미술 2만년전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루벤스, 터너, 세잔 등등 이름만 대면 귀에 익숙한 이름들이다. 바로 서양미술사에 족적을 남겼던 유명화가들. 이들의 작품을 한 시간에 볼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한 장소에서 말이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IT기술로 새롭게 부활시킨 세계명작들을 다음달 25일까지 전시한다. 전시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등 시대별로 풍미했던 명화들을 선보인다. 루브르나 영국박물관을 직접 가지 않더라도 각 시대의 대표작품을 1시간 동안 관람하며, 미술의 역사와 미술가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전시설명회는 오후 2시·4시에 열린다. 일반 2천원 학생 1천원. 문의 (031)481-4035 /이형복기자 bok@kgib.co.kr 담당기자 : 이형복기자 (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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