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원짜리 이 묘기 보세요
세계 유일한 고양이 전용극장인 쿠크라초브극장의 공연 '내 친구 바리스'(사진)가 5월1∼17일까지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한국에 최초로 선보인다. '내 친구 바리스'는 고양이 바리스가 올림픽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거치며 우승하는 과정을 담는다. 고양이 45마리가 출연해 공굴리기, 평행봉, 높이뛰기 등 묘기를 선보인다. 개와 달리 훈련이 불가능하다는 고양이들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주인공인 바리스는 몸값만 15억원에 달하는 고양이다(1544-5212).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내달 1일 개막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5월1∼1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 시내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멕베스' '앨리스 ' '필드' 등 유명 공연을 야외에서 무료로 선보이고, 유료공연 티켓 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등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서커스 전문공연단체 7손가락의 '로프트'를 시작으로 6편의 해외초청공연과 국내 초청작 5편이 무대에 오른다(031-828-5892).
[국민일보]2009.04.05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