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풍` 서울연극제 3개상 독식
  • 등록일2005-05-31| 작성자 의정부예술의전당

2005년 5월 30일 월요일


\\\\\\\"소풍\\\\\\\" 서울연극제 3개상 독식 의정부예술의전당(관장·구자흥)이 극단 여행자와 공동제작한 연극 <소풍>이 2005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4~22일 서울대학로 일원에서 열린 올해 서울연극제는 대상작을 내지 못해 극단 백수광부의 <그린 벤치>와 공동수상한 우수상은 참가작 최고상이다. <소풍>은 말년 10년을 의정부에 거주했던 우리 시대 마지막 기인 천상병 시인의 삶을 그리고 있으며, 우수상 외에도 천 시인역을 맡은 배우 정규수씨가 -연기상-을, 대본을 만든 김청조씨가 -희곡상-을 받는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서울연극제 기간 한국문예진흥원 대극장에서 5회 공연된 소풍은 5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총 관람관객은 1만2천454명이었다.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인 김윤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소풍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이 잘 나타났고 전체적 앙상블이 좋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측은 “지방 문예회관 자체제작 작품 중 서울연극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소풍>이 처음”이라며 “대회 최고상인 우수상까지 수상해 지방 문예회관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이 작품을 더 보완해 전국 순회공연을 추진할 방침이다. ☞ 서울연극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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