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안]제8회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
  • 등록일2009-04-25| 작성자 관리자

제8회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
많은 무료공연과 세계적 우수 공연물 감상
어린이들 눈이 즐거운 볼거리 및 즐길거리 넘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시내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6일간 쉴새없이 진행될 이번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세계적 우수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자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새로운 제도 등으로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음악극축제는 축제평가 A등급, 2년 연속 최우수.우수축제 선정 등의 여유를 몰아 올해는 노르웨이, 캐나다, 폴란드, 일본, 네덜란드 등 8개국 11개 공식초청작을 공연하고 60여개의 프린지 프로그램, 국제심포지엄, 워크숍,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공식초청작들은 ▲다양한 아크로바틱과 멀티미디어 기법 그리고 DJ 라이브음악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쇼인 개막자 로프트(캐나다) ▲어른과 아이를 위한 환상적인 동화 이야기이면서 일본의 찬가와 이탈리아 성악이 주축이 돼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인어공주(일본, 이탈리아) ▲아카펠라로 듣는 모차르트 음악의 선율이 색다르게 다가오는 컨벤트(노르웨이) ▲장엄한 사운드가 그 어떤 대사보다도 작품의 의미와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는 맥베스(폴란드) ▲대사없이 음악과 몸짓만으로 극의 내용을 이끌어가며 공감을 끌어내는 소란스런 침묵(네덜란드) ▲주옥같은 하드록 넘버들의 열창으로 열광적인 무대를 채워가는 헤드윅 ▲흥미 진진한 이야기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에 입문할 수 있게 해주는 비엔나의 음악상자 등 다채로운 장르와 다양한 방식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경제불황을 감안해 관객들과 같이 나누는 공연을 위해 무료 공연이 많이 준비돼 있다.

또 1000원에서 1만원까지 관객이 원하는 만큼 관람료를 지불하고 공연을 볼 수 있게하는 희망티켓제도가 운영돼 실질적인 공연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내공식 초청작인 창작극도 무대에 올린다. 첨단 디지털 멀티미디어 인터액션 기술을 접목한 21세기형 공연이며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음악극 공동제작을 성공시킨“두번째 세계-잠자는 마을”과 공연 창작집단 뛰다가 새로게 시도한 환상적인 동화 속 이야기“앨리스 프로젝트”가 선보인다.

선별된 우수 작품 공연에 이어 시민, 관객들과 함께 하고 소통하는 프린지 프로그램 60여개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프린지 프로그램에는 전문예술단체들과 아마추어팀들이 벨리댄스, 기타합주, 무용공연을 펼치고, 신진예술가들이 예술을 선보이는 살아 숨 쉬는 무대“의정부 피플스테이지”와“뉴아트 스테이지”가 각각 공연된다.

또 공연과 산책이 어우러진“오후의 문화산책”, 시민들의 삶속으로“찾아가는 축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새싹 패키지”, 축제에서 만나는 즐거운 프로그램“랄랄라 패키지”등이 있다.

이밖에 축제의 수준을 한차원 더 올려줄 국제학습 심포지엄이 다음달 3일에 열리고, 음악극 창작자 대화마당 5월 4일 , 음악극 워크숍 2회(10일, 15일),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와 쌈지 아트마트가 함께하는 아트인생프로젝트2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원형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기타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안]2009-04-24 15:08:57/강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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