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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 호주 공연을 만끽하세요.” 호주 예술산업은 GDP의 5%를 차지할 만큼 활성화돼 있다. 특히 지난주 호주 정부는 유치원 과정부터 수학, 과학처럼 예술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했을 정도로 예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트레인즈 프룻’은 8명의 배우들이 약 5m 높이의 장대 위에서 펼치는 야외 공연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밀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작품은 장대를 아슬아슬하게 굽히거나 앞뒤로 흔들며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5월2일),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5주년 기념 페스티벌(5월3일), 고양어울림누리(5월4일), 국립극장 청소년 공연예술제(5월5일)에서 공연한다. ‘멘오브스틸’은 요리, 신체연극, 오브제 인형극을 익살스럽게 풀어내 소비중심 사회를 풍자한다. 이들은 춘천마임축제(5월25~28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윈드밀극단의 악기 퍼포먼스 ‘붐 바!’(5월2~5일)와 패치극단의 음향효과가 돋보이는 비언어극 ‘신기한 우체부 아저씨’(5월2~6일)는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국내관객과 만난다. /곽명동기자 jobim@fn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