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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국제 음악극 축제
일본의 세타가야 퍼블릭 씨어터는 디즈니 만화영화 '인어공주'를 음악극으로 각색해 무대에 올립니다.
원작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 외에 원숭이와 할머니 등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됐고, 일본 전통 노래와 이탈리아 성악이 공연내내 한데 어우러집니다.
대사없는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을 통해 열정에서 추억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3단계를 표현한 음악극 '소란스런 침묵'과,
현실의 냉혹함을 인형 음악극으로 풀어낸 '앨리스 프로젝트' 등 국내외 12편의 초청작이 여러 장르가 결합된 다채로운 극을 선보입니다.
◀SYN▶ 백정희/사무국장 "여러가지 탈장르화된 공연들, 음악을 중심으로 표현된 다양한 극을 선정..."
관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천 원에서 만 원까지 원하는 만큼 관람료를 내고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하는 희망티켓 제도도 운영됩니다.
MBC 뉴스 김필국입니다.
[MBC뉴스투데이]2009-05-08/ 김필국 기자 philh@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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