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2007년 02월 22일 (목) /이성철 lee@kyeongin.com
르네상스 여행을 떠나다
의정부 예술의전당, 伊 피렌체 판화 100여점 전시
▲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의정부 예술의전당((관장·이진배)은 특별기획전으로 오는 24일 르네상스의 본거지인 이탈리아 피렌체에 소장된 오리지널 판화 100여점을 소개한다.오는 4월 25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 중심의 유럽에서 15~19세기에 활동한 화가, 건축가, 조각가의 작품을 당대나 그 후에 판화로 창작한 작품이 소개되고 신화, 문학, 종교, 인물, 자연, 건축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또 르네상스 미술의 태동에서부터 바로크,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미술 등 400년이 넘는 근대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등의 그림이 어떻게 섬세하고 아름다운 판화로 탄생되었는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밀라노 수도원에 벽화로 남아 있고 1787년 판화가인 라파엘 모겐이 판화로 완성한 최후의 만찬은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귀한 작품으로 그 가치와 예술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문의:(031)828-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