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시민신문]유토피아 - 이탈리아 판화 400년 전시회
  • 등록일2007-03-01| 작성자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북부시민신문]2007-02-23 09:57:52 수정 /송은옥 기자(eosong1@hanmail.net)


유토피아 - 이탈리아 판화 400년 전시회

의정부예술의전당, 2월24일부터 두달간

의정부예술의전당이 특별기획전으로 르네상스의 본거지인 이탈리아 피렌체에 소장된 오리지널 판화 100여점을 소개하는 ‘유토피아-이탈리아 판화 400년전’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2월24일부터 4월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탈리아 중심의 유럽에서 15~19세기에 활동한 화가, 건축가, 조각가의 작품을 당대나 그 후에 판화로 창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신화, 문학, 종교, 인물, 자연, 건축 등 다양한 주제로 표현된 예술품들이다. 이번 유토피아-이탈리아 판화 400년전은 르네상스 미술의 태동과 절정으로부터 바로크 미술, 신고전주의 미술, 낭만주의 미술까지 근대미술 등장 이전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게 마련됐다. 또 인간이 신화, 종교, 문학, 자연 안에서 호흡하면서 어떻게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꿈꾸며 예술작품을 남겼는지를 느끼게 한다는 기획이다.

▲ 최후의 만찬
서양미술사 400년 동안 중심에 서 있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 로렌조 지베르티, 귀도 리니, 티티아노, 푸생, 루벤스, 앵그르,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어떻게 섬세하고 아름다운 판화로 탄생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든 기획이 돋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 빈치가 남긴 20점 미만의 회화중 그의 대표작인 ‘최후의 만찬’ ‘암굴의 성모 마리아’를 판화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다 빈치와 동시대 작가인 미켈란젤로가 완성한 시스틴 성당(Sistine Chapel)의 ‘최후의 심판’ 벽화를 12장의 판화로 완성한 작품도 소개된다. 프랑스 신고전주의 대표화가인 앵그르(Ingres)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죽음’도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6천원, 학생 4천원. 송은옥 기자(eosong1@hanmail.net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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