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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새별 디토의 러브스토리 흥행돌풍 일으킨 용재오닐의 남성 실내악단… 하남·의정부 등 4곳서 사랑테마로 열정무대
클래식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내악단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 그들은 지난해 예술의전당 유료객석 판매율 1위에 오르는 것을 비롯, 전국 10개 도시 투어를 전석 매진시켰다. 이같은 여세를 몰아 '앙상블 디토'는 올해도 하남, 의정부, 성남, 수원을 차례로 찾아와 열정의 연주를 선보인다.
'앙상블 디토'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젊은 남성 연주자들과 의기투합해 2007년 창단한 클래식 프로젝트 그룹. 이번 시즌에는 리더인 리처드 용재 오닐을 비롯, 바이올리니스트 쟈니 리와 스테판 재키, 첼리스트 패트릭 지와 함께 새 멤버인 피아니스트 지용, 첼리스트 마이클 니컬러스가 무대에 선다.
지난 시즌의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뒤를 잇는 지용은 10세에 뉴욕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뉴욕 필과 협연, 세계적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IMG의 최연소 피아니스트다.
마이클 니컬러스는 2007년 여름 국내의 작은 음악회에 출연한 후 이 공연을 본 이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번 무대에는 비올리스트 장웅준이 게스트로 나와 일곱 남자의 사랑이야기, 'LOVE'라는 테마로 베토벤의 로망스 2번, 슈만의 피아노 4중주,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을 들려준다.
▲하남=19일 오후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031)790-7979 ▲의정부=25일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031)828-5841 ▲성남=7월 1일 오후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588-4430 ▲수원=7월 3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031)230-3440
[경인일보]2009년 06월 16일 (화) /이유리 agnes7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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