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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는 부부 피아니스트 듀오비비드(사진)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갖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기획시리즈 '모닝콘서트' 주인공으로 초대됐다. 7일 오전 11시 예술의 전당 소극장 무대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클래식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일본 음악 명문대 도쿄토호음악대학 졸업 후 유럽과 일본을 무대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치하루 아이자와가 함께하는 무대다. 러시아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라자르 베르만의 제자답게 이들 부부의 연주는 화려하고 파워 넘치며 듀오 피아노의 완벽한 호흡과 섬세함이 돋보인다. 이날 공연에서는 널리 알려진 볼레로를 비롯, 모차르트 변주곡 등을 연주한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유럽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리스트 박치상과 동아시아 현대작곡제(EACA) 최고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미선이 결성한 '듀오에쎈'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파헬벨의 캐논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협연,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환상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 내 레스토랑에서 연주자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도 갖는다. 런치석 1만5천원,일반석 1만원. 031-828-584 /의정부=강상준기자 (블로그)sjkang13 [인천일보]20090706일자 1판 8면/의정부=강상준기자 (블로그)sjkang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