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에서 시작해 음악으로 완성한다'. 극단 우투리는 전통 연회를 현대적으로 양식화하는 공연예술집단으로 우리의 전통연회에 기반을 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우리말과 소리와 움직임을 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우투리의 작품에서 음악은 단순하게 배경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작품을 완성시키고 우리의 전통연회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드는 필수적 요소였다.
오는 8월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삼현육각의 편성을 기본으로 한다. 대금,피리,해금의 한국 악기의 선율성을 증대시키고, 신디사이저의 기계적인 사운드와 한국 타악기와 퍼커션은 베이스를 흐른다.
지금까지 전통음악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을 깨고 우리의 소리와 악기들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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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뉴스]2009-07-15 오후 3:06:26/JTN 유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