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뉴스]뮤지컬 '베르테르' 오페라로 재탄생
  • 등록일2009-07-22| 작성자 관리자


뮤지컬 '베르테르' 오페라로 재탄생
하남ㆍ의정부ㆍ노원구 문예회관 공동제작...10월 무대에 올려
 지난 5월 하남시 문화예술회관과 의정부, 서울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공동제작에 합의한 오페라 '베르테르'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 왼족부터 양송미(샬롯역),서윤진(샬롯역),김광보(연출),김덕기(예술감독 및 지휘),이진배(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김태기(하남문화예술회관 관장),최진용(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박현재(베르테르 역)     © 시티뉴스


오페라 '베르테르'는 하남시 문화예술회관과 의정부, 서울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공공극장간 네트워크 강화와 제작비 절감 등을 위해 지난 5월에 공동 제작에 합의했다.
 
이번에 공동 제작되는 오페라 '베르테르'는 2006년 12월 공동제작 협의를 시작으로 2008년 1월 김덕기 예술감독의 지휘 합의를 거쳐 11월 하남문화예술회관, 2009년 4월 노원문화예술회관 참여로 올해 5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제작 발표회를 갖게 됐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오페라는 원어로 감상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불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공연된다. 그동안 자막을 통해 감상해 극에 대한 이해와 몰입에 어려움을 해결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또한, 지역별 공연에서는 해당지역 '소년소녀 합창단'이 공연에 참여한다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즉 10월 30~31일 공연에는 하남시 소년소녀 합창단이 여주인공 샬롯의 동생으로 등장해 지역적 특색도 표현한다.
 
이번 제작 발표회에는 김태기 하남문화예술회관 관장을 비롯해 이진배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및 김덕기 예술감독 및 지휘자, 김광보 연출, 박현재(베르테르 역), 양송미(샬롯 역), 서윤진(샬롯 역)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기 관장은 "개관 2주년 만에 하남문화예술회관이 대작에 참여하게 된 것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하남문화예술회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10월 22~2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공연을 기작으로 30~3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11월21~22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등 총 8회에 걸쳐 공연된다.


[시티뉴스]2009/07/21 /윤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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