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일보]의정부시 창무국제예술제 희망티켓
  • 등록일2009-08-21| 작성자 관리자


의정부시 창무국제예술제 희망티켓


▲     © 경기북부일보


 【경기북부일보】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만 가능한 희망티켓은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천상병예술제 등에 이어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15회 창무국제예술제에서 다시 한번 선 보인다.

희망티켓이란  희망티켓으로 공연을 예매한 뒤 공연 만족도에 따라 티켓값을 지불하는 후불제도이다.

관객은 천원부터 만원까지 자유롭게 공연관람료를 지불하고, 관람료는 행복스폰서함에 모아져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티켓을 구입해 제공하는 비용으로 쓰인다.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창무국제예술제는 첫날 개막축하공연인 전통춤 명인전과 오는 22일 젊은 안무가2009, 두 프로그램에 희망티켓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전통춤 명무전의 경우 조흥동, 하용부, 윤미라, 채상묵, 진유림, 김매자 등 우리춤의 명인들이 공연을 펼친다.
 
희망티켓은 행복스폰서의 첫 수확은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 희망티켓 평균 구입액은 3천5백만원 이며, 행복스폰서 모금액은 56만원이고 모금액은  문화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제15회 창무국제예술제 의정부2009는 희망티켓 외에도 불황을 극복하기위해 대극장 1층 전석 2만원, 2층 1만원, 소극장 전석 1만5천원으로 국제예술제로서는 유례없는 티켓가격을 책정. 관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세계 각국의 전통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창무국제예술제는 재정난으로 2년전 제14회 대회 이후 중단됐던 축제로 2009년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지원을 약속해 국제 전통춤 행사를 이어가게 됐다.

한국을 비롯해 독일, 중국, 미국, 일본, 폴란드, 호주 등 7개국에서 24개팀이 참여해 여덟 빛깔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21일에는 블랙 : 조흥동의 한량무, 하용부의 밀양북춤, 윤미라의 산조, 의정부시립무용단의 동방의 빛, 한국의 소리, 김매자와 대전시립무용단의 한영숙류 살풀이 춤이 개막 무대를 연다.

오는 22일에는 그린 : 젊은 안무가2009에는 김여진, 금배섭, 전미라, 이범구 등 차세대 한국무용을 이끌 신인 안무가 선보인다.

오는 23일에는 레드 : 한·중·독 남성 안무가 전은 처용무에 바탕을 둔 신창호&LDP무용단, 중국의 떠오르는 안무가 중앙발레단의 비파, 독일 안무가 리차드시걸의 작품들이다.

오는 25일에는 인디고 : 한국 컨템포러리 댄스로 창무회 부예술감독 최지연의 천축, 김충한무용단의 무고의 옥 등  한국춤을 볼 수 있다.

오는 26일에는 옐로우 : 한·미·일 여성 안무가 전은 재미 중국인 안무가 나이니 첸 댄스 컴퍼니, 김순정발레단, 일본 안무가 야마다 세츠코 등 밝고 따뜻한 느낌의 작품들이 공연된다.

오는 27일에는 춤으로 삶의 부조리를 파헤친 전미숙 무용단의 약속하시겠습니까와 폴란드 실레지안 댄스씨어터가 출연하는 컨템포러리2009가 펼쳐진다.

오는 28일부터 29일에는 핑크 : 러브 듀엣으로 스타 발레리나 김주원과 이정윤, 김은희와 이재준, 조성희와 박해준 등이 춤과 몸짓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듀엣춤 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의 폐막일인 오는 30일에는 그레이 : 멀티미디어 댄스로 춤과 음악, 영상이 결합된 호주 그룹 잼버드의 작품 메타댄스가 폐막을 장식한다.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춤의 메카를 꿈꾸는 의정부와 손잡고,  7개국이 참가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들이 참가해 창무국제예술제가 이어져 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일보]200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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