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뽀로로와 비밀의 방 공연 의정부예술의전당, 뮤지컬 뽀로로 시즌3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친구 ‘뽀로로’가 오는 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이진배)을 찾는다. 애니메이션, 도서, 캐릭터 상품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소개되며 어린이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뽀로로를 이번에는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6년 처음 뮤지컬로 제작된 뽀로로 시리즈는 시즌1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 시즌2 ‘뽀로로와 요술램프’로 이미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뽀로로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뽀로로와 비밀의 방’으로 뽀로로가 친구들 몰래 꾸미는 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뽀로로가 만들어내는 비밀스런 일들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상상해봄으로써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뽀로로와 비밀의 방은 뽀로로 공연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특화된 무대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라인, 배우들의 연기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췄을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보다 더 화려하고 역동적인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에 철저히 맞춘 눈높이 뮤지컬로서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극에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를 구성해 참여 뮤지컬로 아이들의 오감을 모두 자극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얼음나라 운동회’라는 특별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공연을 관람하러 온 부모와 아이들이 팀을 나눠 ‘퍼즐 맞추기’ ‘공 전달하기’ 등의 게임을 배우들과 함께하게 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아이들에게 문화체험 교육을 계획했던 부모들에게는 이번 공연이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2009/09/10 의정부=이상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