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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신년음악회 다채 정명훈 지휘…서울시향 잇단 무대 나들이 “신년음악회로 경인년 벽두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 2000년대 새로운 첫 10년을 여는 2010 새해 신년음악회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열린다. 먼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신년음악회를 연다. 2008년 롱티보 콩쿠르 우승자 신현수가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칭송받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며 희망찬 새해를 연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프랑스 레퍼토리인 드뷔시의 ‘바다’와 라벨의 ‘라 발스’로 후반부를 장식한다. /02-3700-6300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2010 신년음악회’는 올 한해 대한민국이 하나되길 기원하며 길, 공존, 흐름, 아우름, 대한민국을 주제로 협주와 합창,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02-580-1401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는 9일 오후 7시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번스타인 작곡의 오페레타 ‘캔디드(Candide)’ 서곡으로 경쾌하게 시작해 신영옥이 오페라 ‘이반 4세’ 중 세레나데 ‘내 마음을 열어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중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왈츠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들리브의 ‘카딕스의 처녀들’ 등을 들려준다. 신영옥은 벨벳처럼 감미롭고 유리알처럼 투명한 오페라 아리아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1577-7766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전당은 16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정명훈과 함께하는 2010 신년음악회’를 연다.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의 주제에 의한 랩소디’, 슈만의 ‘2번 교향곡’ 등을 연주한다. 대중적이면서도 뛰어난 기교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는 스웨덴 출신의 피아니스트 페터 야블론스키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역동적인 피아노 선율을 들려준다. 2010년 개관 25주년을 맞이하는 호암아트홀 신년음악회는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가 장식한다. 22일 ‘린다에게’, 24일 ‘연주자들의 대결’이라는 타이틀로 피아니스트 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조성원 등 젊은 연주자들이 세종솔로이스츠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1577-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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