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07-04-12 오후 12:39:48 /CBS문화부 정재훈 기자 floyd@cbs.co.kr
세기의 디바 조수미와 봄날 금빛 왈츠를~♪
조수미&요한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봄의 왈츠,
4/18 · 20 · 22, 의정부예전 · 세종문화회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고난도의 화려한 기교를 구사하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1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20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독일의 요한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봄의 왈츠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국제무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국 투어에서 최고의 위치를 다시 한번 과시한 조수미는 고국팬들과의 첫 만남을 유럽식 왈츠 콘서트로 꾸며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과 투명한 향기를 노래한다.
조수미는 지난해 바로크 아리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는 왈츠와 오페레타 아리아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귄터 그라프가 지휘하는 요한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독일 출신의 테너 폴커 벵글과 함께 호흡을 맞춰, 봄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인 왈츠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수미의 왈츠는 국내에서는 처음 만나는 무대이지만, 1997년 녹음한 앨범 조수미의 비엔나 왈츠 콘서트에 수록된 왈츠 봄의 소리를 비롯해 화사한 오페레타 아리아로 역시 조수미라는 평을 얻으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비엔나 숲 속의 종달새,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프란츠 레하르의 빌리야의 노래, 카를 첼러의 티롤의 장미를 주오 등 왈츠와 폴카, 오페레타 아리아를 연주한다.
금세기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유럽의 명문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왈츠의 향연은 새봄을 행복한 기운으로 가득채울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의 성격에 어울리는 분홍색 의상을 입은 관객들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 공연일정
- 4/18(수) 오후 7시30분 ; 의정부예술의전당
- 4/20(금) 오후 8시, 4/22(일) 오후 5시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문의 및 예매 : 빈체로 www.vincero.co.kr / 티켓링크 ☎ 1588-7890 / 인터파크 ☎ 1544-1555. 4~15만 원.

▶ 프로그램
△ 요한 슈트라우스 베네치아의 하룻밤 서곡
△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 요한 슈트라우스 지베링에서의 외출
△ 요한 슈트라우스 경쾌한 기질
△ 요한 슈트라우스 오페라 집시남작 중 떠도는 정령
△ 카를 첼러 오페라 새잡이 중 티롤의 장미를 주오
△ 요한 슈트라우스 황제\
△ 요한 슈트라우스 박쥐 중 순진한 시골처녀로 연기한다면
--- Intermission ---
△ 프란츠 폰 주페 아름다운 갈라테아 서곡
△ 프란츠 레하르 유쾌한 미망인 중 빌리야의 노래
△ 요한 슈트라우스 빈 숲 속의 종달새
△ 요한 슈트라우스 술, 여자, 그리고 노래
△ 프란츠 레하르 차르의 황태자 중 볼가의 노래
△ 요제프 슈트라우스 휴가\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CBS문화부 정재훈 기자 floy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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