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2007년 04월 25일 10시 29분 입력/윤한모 기자
의정부 예술의 전당-글로벌 앤터테인먼트 문화대상 수상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공연장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대한민국 글로벌 앤터테인먼트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7대한민국 글로벌 앤터테인먼트에서는 아시아경제문화리서치의 엄정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Mouvie& Drama""Music""Festival""Play""Fun&Joy" 5개분야에서 세발자전거 필름, 함평나비축제, 뮤직팩토리,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20개 기업 및 단체를 최종 수상자로 시상했다.
글로벌앤터테인먼트 문화대상은 국내 앤터테인먼트 산업의 세계화를 꾀하고 한류문화가 지속적으로 성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아시아 경제 문화리서치와 스포츠한국에서 제정했다.
이번 행사를 정보와 재미를 갖춘 우수 콘텐츠를 발굴,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소개해 대한민국 문화사업의 위상을 높인 업체와 개인을 발굴해 격려하고 이를 널리 알기 위해 마련했다.
무엇보다 앤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국내 앤터테인먼트 산업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대와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목표를 두고 추진했다.
공연시설부문으로 유일하게 선정된 의정부예술의전당 선정이유로 탁월한 경영능력과 확고한 문화생산자로서의 사명으로 국민의 미래정서 가치함양과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2001년 4월 개관한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이제 개관 6년째를 맞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개관이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의정부지역뿐 아니라 의정부 인근의 경기북부도시인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등의 지역 주민까지 자주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며, 경기북부지역의 문화 공급원으로서 지역예술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오며,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특히 군사도시, 미군기지 등으로 대표되던 의정부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이전과는 다른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모시키는데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연간 150건에 300여회의 공연과 연평균 25만명이 찾는 문화공간으로서 개관이후 각종 평가를 통해 우수문예회관으로 선정 되었다.
자체 기획 공연프로그램도 연 70여건에 130여회 이상의 기획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객석 점유율과 재정자립도 측면에서도 개관년도부터 줄곧 75%이상의 높은 객석 점유율과 30%대의 경영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2002년도에는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문예회관으로, 2003년도에는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 문예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예술의전당은 개관이후 다양한 레퍼토리를 유치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객 저변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또 공연단체의 조건에 따라 초청, 제작, 대관의 방법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공연장으로서의 크레딧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의정부예술의전당의 특색있는 공연예술축제와 문화콘텐츠 개발, 차별화된 기획과 자체제작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마케팅 전략은 타 지역 문예회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윤한모 기자 /2007년 04월 25일 10시 29분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