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2007년 06월 19일(화) 오전 09:00 /박성훈(기자) zen@metroseoul.co.kr
여름에 제격인 아이스발레 공연이 올해도 계속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다음달 31일∼8월 2일 ‘호두까기 인형’을, 8월 3∼5일 ‘백조의 호수’(사진)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내한 10주년 공연이다. 1998년부터 매년 여름 한국을 찾은 이 단체는 1967년 ‘빙상의 연인’으로 불리는 콘스탄틴 보얀스키가 발레 무용수와 피겨 스케이트 선수들을 모아 창단했다.
상트… 발레단은 그간 세계 각국에서 6000회 이상 공연을 했고 수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 스케이팅 기술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거의 모든 공연에서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그간 25만여 명의 관객이 이들의 퍼포먼스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번 공연의 경우 내한 10주년을 기념해 20일까지 ‘10년 전 가격 예매 이벤트’를 진행해 이 기간에는 기존 판매가격의 절반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무료 티켓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부 서포터즈’도 기획사인 서울예술기획 홈페이지(www.seoularts.com)를 통해 모집 중이다.
서울 공연 이후 부천(8월 7∼8일 부천시민회관), 대구(10∼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 김해(14∼15일 김해문화의전당), 춘천(17∼19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의정부(21∼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과천(24∼25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평일 오후 3시·7시30분. 주말 오후 2시·6시.
[메트로] 2007년 06월 19일(화) 오전 09:00/박성훈(기자) zen@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