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스포츠]의정부예술의 전당 8월 행사 `풍성`
  • 등록일2007-07-26| 작성자 의정부예술의전당

[일간스포츠]2007-07-24 14:57 입력 /기사제공 : 연합뉴스


의정부예술의 전당 8월 행사 `풍성`

경기도 의정부예술의 전당은 8월을 맞아 클래식, 발레,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회를 마련한다. 먼저 비디오 아트 창시자인 백남준 타계 1주년을 기념한 백남준과 Fluxus 친구들 展이 다음달 4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린다. Fluxus는 흐름.변화.움직임 이란 뜻의 라틴어이며 1960년대 실험예술가, 건축가, 작곡가, 디자이너, 무용가 등 다국적 멤버들의 전위 예술 공동체로 백남준이 초기 멤버로 활동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백남준의 작품을 비롯 덴마크 로스킬드 페스티벌과 서울 Fluxus 페스티벌 참가 작품들과 Fluxus 초기 멤버인 요셉 보이스, 존 케이지의 작품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 3천원. 또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인 연극 날 보러 와요가 17-18일 공연돼 관객들에게 90년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 연극은 순수 창작 코믹 수사극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을 통해 지치고 쇠약해져 가는 인간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공연 공간은 수사반 사무실과 취조실 등 단 2곳만 설정해 배우들의 거친 호흡과내레이션의 범행 묘사에서 사건의 긴박함을 느낄 수 있다. 전석 2만원. 이와 함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21-22일 의정부를 찾아 한여름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린다. 발레단은 가로 15m 세로m 크기의 이동식 아이스링크에서 공연하며 관객들은 화려한 무대 의상과 함께 은반 위에서 펼쳐지는 정통 아이스 발레를 감상할 수 있다. 상트페레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발레단은 모두 9차례 내한 공연해 총 20만명이관람,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1만5천-4만원. 이밖에 의정부예술의 전당은 10-25일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도 개최한다. 10일에는 전통 악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의 청소년을 위한 국악 여행이, 11일에는 금난새가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청소년음악회\가 열린다. 17일에는 퓨전국악 실내악 그룹인 MusicCorea의 청소년을 위한 퓨전음악이 열려 유명 클래식 음악을 국악으로 편곡, 관객들을 신명나는 무대로 안내한다. 18일 클래식 여행에서는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는 모차르트 피카로의 결혼 서곡, 차이코프스키기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 등이 연주되며 25일에는 퍼모먼스, 마임 등과 함께 재즈, 팝, 가요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양글양글 음악회가 공연된다. 전석 1만3천원. 문의:☎828-5841. (의정부=연합뉴스) [일간스포츠]2007-07-24 14:57 입력 /기사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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