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2007-08-07 09:42:05 /데일리노컷뉴스 전명희 기자 okcus@nocutnews.co.kr
클래식은 어려워?
수업 곁들인 청소년 공연 잇따라
◑서머나잇 콘서트 박해미 해설
곁들여 8월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 공연이 가장 풍성한 때다. 재미없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벗어 던지기에 좋은 기회다. 볼 때는 재미있게, 본 뒤에는 공부가 되는 클래식 공연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선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는 16,17일 이틀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07 서머 나잇 콘서트` 를 개최한다.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곡 `롯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등 클래식에서부터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들을 들려준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해설을 곁들인다.
◑의정부 예술의전당 다양한 장르 선보여
한편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를 마련한다.
10일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의 `청소년을 위한 국악여행` , 11일 금난새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청소년음악회` 를 비롯해, 15, 16일 어린이음악극 `달맞이꽃을 찾아서`, 17일 실내악 그룹 뮤지꼬레의 `청소년을 위한 퓨전음악`, 18일 꾸러기 예술단의 `재미있는 클래식 여행`이 공연된다.
또 8월 한 달 매주 토요일 야외무대에서 `쿨 서머 페스티벌`을 무료로 연다.
11일 `쿨 라틴 콘서트` 란 이름으로 라틴음악의 정수를 선보이고 영화 `물랑루즈` 가 상영된다. 18일 `쿨 퓨전 콘서트` 에서는 이자람, 젊은 창작 민요팀이 출연하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 25일 `쿨 재즈 콘서트` 에서는 김기철 재즈밴드, 가수 웅산이 출연하고 영화 `메리포핀스` 를 상영한다.
◑정동극장선 음악인들이 선생님으로
이외에 서울 정동극장에서 3주간 매주 토·일요일 열리는 `명사와 함께 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수업` 이 19일까지 열린다.
재즈의 한충완, 국악의 안숙선, 마임의 유진규, 성악의 정은숙 등 각 장르의 유명인들이 선생님이 돼 아이들을 예술의 세계로 이끈다.
데일리노컷뉴스 전명희 기자 okcus@nocutnew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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