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2007-12-03 오후 7:58:28/임봉재기자 bansugi@itimes.co.kr
고품격 송년음악회 `풍성` 의정부예술의전당
정해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인 12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고품격 송년음악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기다린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5일 대극장에서 중국이 배출한 세계적 지휘자 리 신차오(Li Xincao)와 경기필하모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연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 첼리스트계의 자존심인 양성원씨가 출연해 음악회를 찾은 가족들에게 숙성된 음악의 묘미를 선사한다.
또 21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헨델의 메시아 공연에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서울시합창단, 의정부시합창단 등 국내 정상급 성악 솔리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한층 더 장엄하게 수놓는다. 특히 이 공연은 사랑티켓 지원사업으로 5천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품격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08 무자년을 이틀 앞둔 30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선 SBS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 공연에는 소프라노 박지현, 테너 이재욱 등이 선보이는 오페라 아리아가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SBS 팝스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어우러져 송년의 훈훈한 감동을 준다. 이어 김종환, 신효범 등 인기가수의 흥겹고 포근한 노래가 이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송년음악회 가운데 패키지 할인을 선택해 두 공연을 동시에 예매하면 30%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031-828-5841
/의정부=임봉재기자
[인천일보]2007-12-03 오후 7:58:28/임봉재기자 bansug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