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2007-12-18/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
‘메시아’ 하모니로 송구영신 음악회
의정부예술의전당, 21일 서울시합창단 초청무대

메시아의 간결한 리듬과 산뜻한 음색에 음악성은 물론 화려한 테크닉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1일 대극장에서 서울시립합창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염진섭)을 초청, 불멸의 고전 헨델의 ‘메시아’ 무대를 마련했다.
독일 작곡가 헨델이 1741년 작곡한 ‘메시아’는 그의 대표작일 뿐 아니라 종교음악의 백미(白眉)로 세계 각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어김없이 연주되는 레퍼토리. 종교음악이란 한계를 넘어 전세계 음악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불멸의 고전으로 하니든의 ‘천지창조’와 멘델스존의 ‘엘리아’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유명하다.
이날 공연은 메시아의 간결한 리듬과 산뜻한 음색은 음악성은 물론 화려한 테크닉으로 정평이 난 서울시립합창단을 통해 정교하게 표현된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의정부시합창단의 협연, 국내 정상급 성악 솔리스트들의 아름다운 조화로 저물어 가는 2007년을 마무리하고 아기 예수의 탄생과 기쁨을 환희로 가득 채워가는 무대로 꾸며진다.

맑은 음색, 조화로운 앙상블, 열린 화음 등으로 한국 최고의 합창을 자랑하는 서울시합창단은 풍부한 음색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고 있다. 1978년 서울시립합창단으로 세종문화회관 개관과 함께 창단돼 1999년 세종문화회관의 재단법인 출범과 함께 서울시합창단으로 새롭게 명칭을 바꿨다. 매년 50여회 다양한 기획공연들을 통해 풍부한 레퍼토리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 1만~5만원.
문의(031)828-5841
/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
[경기일보]2007-12-18/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