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일보] 의정부예술의전당, 클래식 악기체험 공연 ‘악기야 놀자’
  • 등록일2008-01-07| 작성자 의정부예술의전당

[현대일보]2008-01-07/김한구(ghg@hyundaiilbo.com)


“악기 직접 만져보니 친숙해졌어요”

- 의정부예술의전당, 클래식 악기체험 공연 ‘악기야 놀자’
꾸러기예술단의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악기 체험공연인 ‘악기야 놀자’가 오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5회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관객들이 직접 악기를 만져보고 소리를 내어 볼 수 있도록 하는게 특징으로 예술단장인 최신일이 해설을 서울뉴데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각각 맡는다. 연주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작은별 변주곡’, 엘가의 ‘사랑의 인사’,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5번` 등 친숙한 작품 위주다. 악기야 놀자 공연은 현악기편, 목관악기편, 금관악기편 등 시리즈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공연은 현악기편을 집중적으로 심도있게 선보일 것이다. 이번 공연이 갖는 특별한 의미는 기존의 전시회 형태의 체험공연이 갖는 주입식 위주에서 한발 나아가 참가한 어린이들이 실제 궁금했던 악기를 직접 만져보게 된다. 공연 진행자는 이들에 질문에 응답하고 연주해 보이면서 참가자들로 하여금 클래식에 대한 보다 친숙한 감성을 갖도록 감수성 훈련 과정을 거치게 된다. 공연은 1부에서 4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참가된 모든 악기로 친숙한 멜로디의 환영 오프닝 공연이 열리고 2부는 악기 체험으로 참가자들 모두가 실제 악기를 만져보고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3부에서는 이들 참가 악기들 각자 음색이 조화된 연주가 해설과 함께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음악회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들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해되기 쉽도록 진행된다. 매년 이루어지는 공연이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다시 참가할 때 마다 새로운 감동과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는 정평이 난 공연이다. 의정부 / 김한구 기자 ghg@hyundaiilbo.com [현대일보]2008-01-07/김한구(ghg@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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