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2008-3-20/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이진배·예술감독 이승엽)가 국고지원 공연예술 행사의 내실을 기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 2007년도 국고지원 공연예술행사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예년대비 10%의 예산 증액을 받게 됐다.
평가는 지난 1년 동안 연극, 음악, 무용, 대중음악, 다원예술분야 등 국고지원 공연예술행사 37편을 대상으로 정량적 평가지표에 의한 서면평가(30%)와 정성적 평가지표에 의한 현장평가(70%) 등이 동시에 진행된 가운데 서면평가 8개 항목 중 운영효율성, 관객확보율 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현장평가 항목에서도 관객참여도, 운영조직의 안정성, 사업충실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90.2점을 받았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음악극’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축제들과의 차별성을 인정받았으며 워크숍·세미나·심포지엄·체험행사 등 축제 주변부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치해 관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지난 2004년 문화체육관광부 특성화연극제육성사업으로 지정되면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받은데 이어 지난 2005년 경기도 방문의 해 10대 기념축제 중 하나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경기도 대표 10대 축제로 뽑혔다.
이진배 집행위원장(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국내 음악극 발전의 베이스 캠프라는 축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극 소개, 예술성 높은 작품 지향, 국내 예술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 한국형 창작음악극 제작을 통한 문화 정체성 확립, 세계시장 진출 모색 등 세계적인 음악극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
[경기일보]2008-3-20/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