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9일 드디어 화려한 개막
  • 등록일2008-05-07| 작성자 관리자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9일 드디어 화려한 개막

  동춘서커스 4-25일, 9일 라.트라비아타로 문화향기, 10일 중앙로 페스티벌,찾아가는 산사축제24일 대채롭게 열려

2008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오는 9일부터 17일간의 축제퍼레이드 서막이 화려하게 오른다.

개막 2주전부터 의정부 명물찌개거리등에서 사전행사로 음악축제의 시작을 알려온데 이어 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한국오페라 60주년 기념작인 라 트라비아타가 개막작으로 봄밤을 달굴 예정이다.

또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아이슬란드 출신 젊은 연출가 기슬린 외른 가다슨의 보이첵도 함께 공연된다.

바로 다음날인 10일에는 장소를 의정부 중앙로로 옮겨 대형인형쇼와 풍물패, 야외퍼포먼스 등 각종 공연을 보여준다.

11일부터는 아이슬란드의 보이첵, 칠레의 신 상그레, 영국의 비트윈, 프랑스의 워시 워시, 러시아의 미운오리새끼, 일본의 봄의 야상곡 등 해외작품 6편이 선보인다.

또한 라 트라비아타, 사다리움직임연구소 보이첵, 판소리 브레히트 사천가, 뮤지컬 싱글즈, 가족뮤지컬 신데룰라, 두드리go 등 국내작품 6편의 다양한 장르도 공연된다.

24일과 25일은 폐막작인 아이슬란드의 보이첵과 판소리 브레히트 사천가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펼친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 이색공연으로 동춘서커스와 산사축제를 꼽을 수 있다.
동춘서커스는 오는 4일부터 25일 폐막일까지 의정부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대형 천막극장을 설치하고 신기한 곡예를 선 보인다.

의정부공연에서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지구통속의 오토바이 묘기를 비롯해 쌍철봉, 아크로바틱, 접시오페라, 광대깃발 등 17개 종목의 화려한 기술들을 선 보인다.

공연에는 무용과 함께 아트서커스를 접목시켜 기술을 개발했고 비도이 철봉 등 젊은층을 겨냥한 현대적 종목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이번 서커스는 어른들에겐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어린아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묘기 대행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나의 특이한 공연인 산사축제는 24일 오후2시 의정부 인근 회룡사에서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산사에서 깊은 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두드리GO, 봄의 야상곡, 비트윈, 워시워시, 미운오리새끼, 신상그레, 싱글즈, 브레히트 사천가 등이 있고 야외무대에서의 각종 공연과 직동그린공원에서 열리는 숲속축제와 통나무집 축제 등이 줄을 이을 예정이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연합뉴스]2008.05.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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