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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이 2008 전국문예회관 우수운영 사례발표 대회에서 운영혁신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2001년 4월 개관 당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돼 온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변화하는 대내외적 문화환경과 치열한 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6월 5일 재단법인으로 전환, 운영혁신을 모색했다.
이는 경직성이 강한 공단 조직보다 일정한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춘 재단법인 형태의 운영시스템을 구축, 창의적인 예술경영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재단법인 전환 이후 큰 변화와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가 극장 경영의 전문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이다. 또 시민·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의 특성화, 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시민편의 제공, 전문인력 보강과 전문예술법인 지정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탄력적인 예산운용과 신속한 사업추진, 창의적인 예술 경영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기획해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특히 특색있는 문화콘텐츠 개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테마가 있는 4대 축제 개최 등 독특한 아이템으로 차별화와 특성화를 꾀해 고유한 색깔과 향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진배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사랑 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아울러 계속 진화 발전하는 극장이 되도록 구성원 모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최종복기자 major01@kgib.co.kr
[경기일보] 2008-6-13/이종현·최종복기자 major01@kg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