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고구려밴드 연주를 보고
  • 등록일2005-04-15| 작성자 li * *

의정부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고구려밴드의 2시간동안의 연주와 노래 너무나 정감어리게 감상했습니다.  뒤에서 묵묵히 연주해주시는 멤버들,, 열창하는 세가수님 (권영일, 윤성은, 김경화님) 정말 대단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열창하시는 가수님...  가창력있고, 너무 너무 훌륭했습니다.

한 가지 애석한 점은 두 가수님만 계속 하시니까,,, 좀 지루했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계속 똑같은 사람이 나오니까..   다음 공연 땐 많은 가수님이 각각 출연해주시면 어떨까요?  (많은사람이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목소리로 (여성 듀엣, 남성 듀엣, 혼성합창등등..) 신나는 음악일땐, 시청공무원중 춤끼가 있는 사람이 뒤에서 백댄서를 해도 좋겠고,,, 공연 중간 중간 댄스동호회의 사람들로 구성된 댄스도 맛뵈기로 보여주시면 더욱 흥겨울 것 같구요.  아! 부시장님의 클라리넷 연주 정말 좋았습니다.  함께 참여해 주시는 윗사람의 본보기로서.. 너무 친밀하게 느껴졌구요.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선공연 모금함이 있었는데,,, 너무 동조들을 안 해주시는 것 같아서.. IMF의 한파를 느끼는 듯 했습니다.  많아서가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모이면 큰 힘이 될텐데,,,

고구려밴드가 날로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드릴게요.
다시 한 번 권영일님. 김경화님 훌륭하십니다  ++ 아낌없는 박수를 다시 보내드리며 ++

다음 연주도 기대마지 않겠습니다.  

* 아! 이런 이벤트 준비는 어떨까요?  아주 작은 소품들을 조금 마련해서 참석한 사람들에게 당첨의 기쁨을 주는 것... 예를 들면,, 손수건,,, 작은 인형,, 멋진 펜, 시집 등등

중고악기를 기증받아서 받고 싶은 사람에게 무료로 준다던가..
정말 피아노나 기타 악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 학원 원장님들의 무료레슨 허가증을 받아서 몇 년동안 배우게 한다던가....(정말 끼가 있고, 배우고 싶은데,, 경제가 허락치 못해서 못 배우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이건 국민학교별로 학생들에게 질문지를 배포하여 뽑힌 학생들에게 무료혜택을 주는 건 어떨지요?  시청공무원님들이 한 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또 의정부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 중, 모든 악기들을 총동원하여,, (올해부터 국민학교가 한 달에 한 번 체험학습을 자율적으로 하게 쉬더라구요)  학교별로 차례대로 예술의 대강당에 모여,,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드럼, 트럼펫, 봉고, 드럼, 가야금, 아쟁 등의 연주를 듣게 하여... 악기 하나씩은 다루고 싶게 하여 주는 것이요...  이게 요즘 책방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는 \이세상에 태어나서 꼭 해야 할 49가지\ 중 하나잖아요?  사람이 무언가 한 가지에 열중하다보면 나쁜 생각도 없어지고, 성취감도 생기고,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인성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요.

두서없이 많은 말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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