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인형극뮤지컬은 본적있지만 예술의 전당 같은 곳에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대학생들 뮤지컬이라 하기에 잘은 모르지만 아이들과 볼 정도의 수준이겠지...했지만 ..
예상과 달리 너무 감동이었구여..의정부시민이기에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구나 생각하며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숲속으로', 'soundless'등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주제를 찾다보니 세개 정도 보게 되었고 1학년,3학년 아이들인 우리 아이들이 잘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세개를 보고 나니 너무 아쉽더라구여.. 평상시 접하지 못하는 언어들과 분위기,사람들의 열정,공연관람하는 사람들...모든 것이 너무 흥미롭고 아이들이 공연에 빠져드는 모습에 엄마로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폐막식날 관람하며 우리에게 이런 기쁨을 준 대학생참가자들과 공연기획하신 여러 분들을 위해 박수도 쳐주고 나머지 작품들이 너무나 궁금해서 함께 했습니다.
모든 작품을 관람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지만 해마다 의정부에서 열린 다고 하니 내년을 생각하면 벌써 부터 기다려 지네요...암튼 너무 감사하구여...예술의 전당 안내하시는 여직원분들 정말 친절해서 더좋았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