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립정동극장_세실 창작ing 시리즈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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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립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소극장의 역사인 ‘세실극장’을 인수하고 ‘국립정동극장_세실’로 리네이밍하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거듭난 국립정동극장_세실은 1차 개발 이후, 관객과 만나지 못한 유의미한 작품들이 지속적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수행 합니다.

2024년 국립정동극장_세실의 기획공연 창작ing 시리즈 무대에 오를 작품을 공개모집 합니다. 본 공모는 연극, 뮤지컬, 전통, 무용 4개 분야를 대상, 열린 공모로 진행합니다.

국립정동극장_세실 창작ing 시리즈 소개
2017년 첫선을 보였던 ‘창작ing’가 2022년, ‘국립정동극장_세실 창작ing 시리즈’로 다시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본 사업은 작품 및 창작자 발굴을 통해 실험과 도전, 가능성을 만나는 장입니다. 창작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예술가-관객-작품-극장을 이어주는 창작핵심기지로서 건강한 공연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공모개요


공모명 2024 국립정동극장_세실 창작ing 시리즈 작품 공모
접수기간 2023년 7월 19일(수) – 8월 18일(금) 자정 마감
공모자격
- 2016년 이후 쇼케이스, 낭독, 14회 이하의 본 공연 등 시범 공연 단계를 거친 기발표작 (공연시간 1시간 이상 분량)을 공연하고자 하는 제작사, 개인, 극단 혹은 단체 동시대성을 갖춘 작품
지속적인 레퍼토리의 가능성을 지닌 작품
신청자와 작품의 저작권자가 동일하거나, 작품의 저작권을 신청자 및 단체가 소유하고 있음을 증빙해야 함 (저작권 사용허가서 첨부必).
※ 선정된 창작ing 시리즈 참여 작품은 일정기간 동안 (재)국립정동극장과 공연권을 체결함
※ 지원작은 국내외 대본을 모두 포함하되, 참여 창작진의 고유한 아이디어로 해석, 창작된 작품이어야 함 (레플리카 작품 불가)
※ 반드시 기존 공연의 자료 및 공연 내역을 제출해야 함
※ 전통 기반은 전통음악, 춤, 연희 및 전통적인 소재의 스토리텔링이 모두 포함됨.
※ 동일 기간 타 지원 사업과의 중복 지원 불가
※ 신작 지원 불가
※ 서류 미비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신청자에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