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TF 의정부음악극축제
축제발자취

HISTORY

제19회

<제19회> GAZE - 서로의 시선

행사기간
2020. 8. 7(금) ~ 8. 16(일), 10일간
행사규모
실내공연작 11개 작품, 야외공연 34개 작품
집행위원장
손경식
예술감독
최준호
참여인원
8,6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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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PROGRAM

  • 제19회 <스카이 밴드 – 프로젝트 날다>
    보이지는 않는 우주 – 미래에서 온 이방인, 그들이 펼치는 즐거운 공중 콘서트 알 수 없는 미래에서 온 그들과 현재의 우리들은 서로에게 이방인이다. 하늘에서 들려주는 그들의 노래는 우리의 현재이자 과거이며 미래이기도 하다. 하늘 위 알 수 없는 인물들과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시간은 모두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다.
  • 제19회 <음악극 카르멘 – 극단 벼랑끝날다>
    잔혹하고 순수한 사랑너머, 집착과 욕망의 끝을 목격하라! 한없이 자유로운 집시 여인 카르멘,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녀에게 애가 닳은 돈 호세. 가면이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극에 이끌려 들어가다 보면 당신은 더 이상 관람자가 아닌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 제19회 <광대가(廣大歌) 리골레토 – 동화>
    베르디 최고의 명작 오페라 리골레토, 전통 연희와 만나다.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판소리와 정가, 민요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국악 구성에 오페라 선율을 차용하여 ‘소리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 제19회 <이희문&프렐류드&놈놈 × 잠비나이 × VOMlab>
    한국음악 기반의 다채로운 사운드와 미디어 아트의 만남!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들며 전통소리와 재즈, 포스트 록, 아트앤 디지털 테크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 제19회 <도공지몽 : 도자기의 비밀 – 공간 서리서리>
    훈-송훈의 탄생! 어느 날 한국과 일본에서 5개의 구멍이 송송 뚫린 도자기가 동시에 발견되고 그 정체를 찾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표현한 작품이다. 교과서에서만 소개되어 있는 잊히고 있는 우리의 국악기 ‘훈’은 5개의 지공과 1개의 취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2018년 ‘공간 서리서리’에서 악기를 새롭게 복원 개량하는데 성공하여 ‘송훈’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다.
  • 제19회 <두들팝 – 브러쉬씨어터>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의 만남!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두들팝. 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 우기와 부기가 그린 낙서들이 완성되어 하나의 그림이 되는가 싶다가도 금세 지워지고, 또 다시 채워지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양으로 변해간다.
  • 제19회 <게임회사 중창단 – 창작집단 현재>
    게임회사의 애환을 소재로 한 독특한 음악극이 열렸다. 게임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와 누구에게나 익숙한 ‘게임음악’을 중창으로 편곡한 음악이 완벽하게 조화되어 게임을 즐겨했던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 제19회 <멜리에스 일루션 : 달에 도착 – EG Project>
    길은 멀리서 보면 방향을... 가까이서 보면 하나의 발자취에 불과하다. 멜리에스 일루션은 영화에 ‘픽션’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인물이자 최초의 공상과학 영화인 ‘달세계 여행’을 만든 조르주 멜리에스의 환영과 환상, 착각과 착시 등 그의 일루션을 담은 작품이다.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1로 의정부예술의전당 내 축제사무국
  • 메일 | umtfest@naver.com
  • 전화 | 031-850-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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