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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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콘트라베이스와 함께 하는 가족 음악회>

  콘트라베이스와 함께 하는 가족 음악회 - 진행 : 황희정

  황희정씨의 친절한 해설과 영화, TV, CF에서 들었던 클래식, 동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생활 속의 클래식을 만들어 가는 가족음악회는 관객 모두에게 클래식은 어렵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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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도깨비 스톰 - 미루 스테이지제>

  도깨비 스톰 - 미루 스테이지

  <도깨비 스톰>은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내재적 욕망의 억압, 정의롭지 못한 일들에 대한 사회적 굴종, 부당한 일들이 오히려 정당성을 갖고서 판을 뒤흔드는 세상, 익살과 해학이 소실되어 황폐해진 도시 속에서 한 가닥 희망의 북소리를 테마로 만든 넌버벌 뮤직 퍼포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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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서울 발레 시어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서울 발레 시어터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발레시어터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한국의 대표적인 안무가 제임스 전이 안무를 맡았다. 또한 스트라빈스키, 헨델과 같은 클래식 작곡가부터 Yello, Brain등의 현대음악가와 팝 아티스트들은 물론 테크노 음악까지 총망라하여 화려한 의상, 무대장치 등의 극적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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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로미오와 줄리엣 - 서울예술단>

  로미오와 줄리엣 - 서울예술단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원작의 깊이와 서정성을 살린 탄탄한 내용을 토대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음악과 안무로 하여금 풍요로운 감성의 느낌과 관극의 재미를 준다. 청소년들과 부모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으로 세대간, 가족 간의 이해와 대화의 장을 만들어낸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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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레시프 - 프랑스, 꼼빠니 르 빠사제>

  레시프 - 프랑스, 꼼빠니 르 빠사제

  <레시프>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오르페와 에우리디체의 사랑이야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대형 야외극이다. 본 작품은 광대의 입을 통하여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옥에서부터 데려오려는 오르페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진실한 사랑의 문제를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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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베스트 오브 이미지 - 체코, 이미지 시어터>

  베스트 오브 이미지 - 체코, 이미지 시어터 (Czech Republic, Image Theatre)

  체코 전통의 블랙 시어터와 댄스, 판토마임을 결합하여 창조된 신 개념의 이미지 시어터 공연이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대사 없이 진행되는 이 공연은 그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 초청되어 국적과 성별, 연령을 초월하여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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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리어왕 - 타이완, 당대전기극장>

  리어왕 - 타이완, 당대전기극장

  당대전기극장의 <리어왕>은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중국 경극스타일로 번안한 작품이다. 작가의 머리 속에서 창조된 다양한 인물들이 한 배우의 다양한 연기를 통하여 인간심리 내면의 다양한 성격을 본질적으로 탐구하는 한 예술가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