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TF 의정부음악극축제
축제발자취

HISTORY

제06회

<제6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행사기간
2007. 5. 11(금) ~ 5. 27(일), 17일간
행사규모
4개국 66개 공연작품 및 9개 기획프로그램
집행위원장
이진배
예술감독
이승엽
참여인원
81,0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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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PROGRAM

  • 제6회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 한국 , 조아뮤지컬 컴퍼니>
    "인류 최대의 베스트셀러 성경 ! 그 성경 속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조명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로마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가 진정한 사랑을 통하여 변화되는 과정이 고대의 시간을 거슬러서 이곳 의정부에 펼쳐진다 . 역동적 음악과 환타지의 조합 그리고 소름끼치는 마리아의 폭발적 에너지가 여러분 가슴을 파고들어 마리아의 환생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 . "
  • 제6회 <어린이 음악극 마고할미 - 한국 , 국립국악원>
    "하늘을 날으는 상상의 나라로 초대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 하늘은 왜 파란지 … 창조여신 마고할미를 찾아가면 그 답을 알 수 있다는데 …… 하늘에 닿을 만큼 키가 크고 , 산을 들어 옮길 만큼 힘세고 거대한 마고할미를 찾아 떠나는 신화여행 속엔 아름다운 국악의 현장연주와 무용수들의 재미난 춤과 소리들이 함께한다 "
  • 제6회 <메이킹 사운드 - 아르헨티나 , 엘 쵸케 우르바노>
    "배우들의 몸이 악기가 되어 연주하는 라틴의 리듬과 삶 < 메이킹 사운드 > 는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사이의 권력다툼이나 대립을 다루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유머러스하다 . 또한 새로운 리듬과 사운들을 통해 라틴 리듬을 타고 전해지는 정열적인 춤과 음악뿐만 아니라 ,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삶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문화를 포함한 일상을 엿 볼 수 있다 . "
  • 제6회 <오페라 카르멘 - 한국 , 의정부시오페라단 소년소녀합창단>
    "화려한 아리아와 극적 구성을 통한 명작 오페라 의정부시오페라단에서 축제를 위해 제작한 오페라 카르멘은 프라임필하모니오케스타라가 연주하고 의정부시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단체가 함께 완성한 작품 . 1875 년 초연 이후 , 지금까지도 가장 매혹적인 오페라로 사랑받고 있으며 애절한 사랑의 아리아는 뜨거운 울림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
  • 제6회 <조지 거쉬윈 얼론 - 미국 , 허쉬 펠더>
    "20 세기 미국의 전설적인 작곡가 조지 거쉬윈이 살아돌아오다 브로드웨이 , 로스엔젤레스 . 그리고 미국 전역에서 롱런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둔 이 작품은 조지 거쉬윈의 생애와 작품에 관한 방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거쉬윈이라는 음악가의 면모를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허쉬 펠더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 조지 거쉬윈을 표현함에 있어 한 치의 모자람도 없다 . "
  • 제6회 <무슈 쇼팽 - 미국 , 허쉬 펠더>
    "쇼팽의 피아노 수업에 초대합니다 1948 년 3 월 4 일 우아한 파리의 살롱에서 ㅂ마에스트로 쇼팽의 피아노 레슨이 시작된다 . 2 월 대혁명 직후 '무슈 쇼팽' 은 파리 오를레앙 광장에 있는 그의 거실에서 피아노와 작곡 , 그리고 자신의 예술세계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풀어낸다 . '조지 거쉬인 얼론' 에서 쇼팽으로 다시금 변신한 허쉬 펠더는 이 작품에서 C 단조 서곡 , A 장조 마주르카 , A 장조 폴로네즈 , 야상곡의 연주를 통해 '피아노의 음유시인' 으로 인식되는 쇼팽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
  • 제6회 <김영동의 우리소리여행 - 한국 , 경기도립국악단>
    "국악과 한 몸이 된 김영동 , 그가 전하는 우리소리 '국악가요' 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활동과 작곡을 해 온 김영동 . 그가 이끄는 경기도립예술단과 함께 우리소리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 마당놀이의 간판 스타이자 소리꾼인 '김성녀' 가 부르는 국악가요 . 관현악 반주에 어우러지는 흥겨운 뱃노래와 사물놀이팀의 신명을 일으키는 신모듬 등 흥겨운 우리 소리 한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공연 "
  • 제6회 <노래하듯이 햄릿 - 한국, 공연창작집단 뛰다>

     

    "인형과 음악과 극의 아름다운 조화 버려진 햄릿의 해골에서 시작되는 무대는 햄릿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그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익살광대들의 놀이판으로 변한다 . 광대들과 함께 등장하는 강렬한 이미지의 가면과 여러가지 생활소품들은 햄릿의 주변 인물들로 다시 태어나고 , 다양한 사물들은 인형과 결합하여 햄릿의 복잡한 심리세계를 표현해준다 . "

  • 제6회 <헤멜로스 - 칠레 , 꼼빠냐 떼아뜨로 시네마>
    "관객의 상상력을 부추기는 즐거운 판도라의 상자높은 완성도로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는 칠레 꼼빠냐 떼아뜨로 시네마의 3 인 신체인형극 < 헤멜로스 >. 전쟁 속의 쌍둥이 이야기를 가면과 소품 , 음악 , 조명 , 회화적 요소등을 사용해 영화처럼 만들었다 . 연속된 재치 있는 장면들 , 잘 만들어진 소품들과 가면들은 목재 인형극장 안팎에서 혁명을 일으킨다 . 세 명의 배우는 마치 인조인간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
  • 제6회 <하시리가키 - 스위스 + 독일 , 하이너 괴벨스>
    "빛과 음악 , 언어 , 소리 그리고 움직임이 만나는 극의 세계. 20 세기 예술사조에 큰 영향을 끼친 미국 작가 ‘ 거트루드 스타인 (Gertrude Stein, 1874-1946) 의 3 대에 걸친 미국 가정이야기 'The making of Americans' 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이 작품은 '스토리가 있다 ' 라기보다는 '수수께끼' 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후기 아방가르드 세대 작곡가들 중 가장 흥미로운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하이너 괴벨스는 비치보이스의 노래 , 일본 민속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적 소리들로 명상과 다양한 움직임들을 가진 독특한 이야기를 창조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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