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TF 의정부음악극축제
축제발자취

HISTORY

제03회

<제3회> 5월 의정부, 리듬의 날개를 달다!

행사기간
2004. 5. 22(토) ~ 5. 30(일), 9일간
행사규모
5개국 14개 공연작품 및 7개 기획프로그램
집행위원장
박상순
예술감독
박상순
참여인원
54,1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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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PROGRAM

  • 제3회 <벨기에 뮤제트 - 벨기에, 극단 발라드>
    가벼운 라이브 음악과 저글링, 곡예로 이루어진 <벨기에 뮤제뜨>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생동감 있는 야외공연이다. 각 멤버는 자신의 고유한 캐릭터를 가지고 움직이고, 둘의 움직임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움직임이 된다. 벨기에 뮤제뜨에서 공은 움직임을 위한 구실이 되고, 정확성은 움직임의 촉매제라 할 수 있다.
  • 제3회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 의정부심포니오케스트라>
    '드뷔시가 고질라를 만났다!'며 워싱턴포스트지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놀라운 만찬>은 독창적인 인형, 영상, 음악, 마술이 결합되어 기괴하고 미친 것 같으면서도 매혹적인 음악가들이 차려내는 종합 멀티미디어 퍼포먼스이다. 대사가 없는 넌버벌 공연이지만 역동적이며 클라이막스와 결말이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 제3회 <오페라 '카르멘' 갈라 콘서트 - 의정부 오페라단>
    '카르멘'은 비제의 대표작으로 이번 공연은 하바네라, 집시의 노래, 투우사의 노래, 미카엘라의 아리아, 카르멘과 호세의 2중창 등 널리 알려진 곡들을 중심으로 해설을 곁들여 진행된다.
  • 제3회 <소리와 몸짓이 한데 어우러져 - 사단법인 국악협회 의정부지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향당무 예술단의 멋과 흥이 넘치는 율동과 경기민요, 안성토속민요를 접목하여 소리와 함께 입체적인 무용공연을 시도하였다. 또한 지구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역사의 큰 줄기를 오늘의 시각에서 정리하여, 인간의 순조로운 존재를 위하여 신에게 복을 비는 경기 비나리를 사물가락과 접목하였다.
  • 제3회 <포켓오케스트라 - 프랑스, 씨에 마니벨>
    두 명의 부부로 이루어진 프랑스의 작은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흥겨운 야외극. 블루스, 재즈, 그리고 ‘템포가 빠른 프랑스식 부기음악’ 등이 어우러진 재치 있고 흥겨운 음악 쇼와 두 사람의 공연자가 구사하는 어설픈 영어 또한 관객들에게 재미를 준다.
  • 제3회 <보이 비 - 일본, 스텝스>
    '우주소년 아톰'에 휴머니즘을 더한 일본 창작뮤지컬 전문극단 'Steps'의 2000년 작품으로 꾸준히 레파토리 공연으로 무대화 되며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인간이 되지 못하는 로봇 보이 비는 ‘인간에게는 죽음이 있기에 살아있는 시간이 마법의 시간이 된다'고 말한다. 인간을 향한 비의 끝없는 사랑을 통해 인간처럼 소중한 생물은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며 인간으로서 갖게 되는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휴머니즘 뮤지컬이다.
  • 제3회 <바-따-끌랑- 프랑스, 1200Tours/min>
    오펜바하 작품 "바-따-끌랑"(1955년작)의 시나리오를 패러디하여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극단의 첫 공연인 2002년 6월부터 12월까지 파리에서 6개월간 전회 매진기록을 세웠다. 간소화된 무대와 아기자기한 소품, 배우들의 과장된 몸짓에서 나오는 익살은 대형오페라에 익숙한 한국의 관객들에게 프랑스의 소극장 살롱뮤지컬을 가장 잘 표현해 준 작품이다.
  • 제3회 <명성황후 - 에이콤>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명성황후>는 탄탄한 구성과 작품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 전통 문양의 의상, 무대배경 및 한국 전통 리듬이 가미된 오케스트라 음악과 사물놀이로 우리 민족성을 그려낸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3년까지 70여 만 명이 관람하였다.
  • 제3회 <놀라운만찬 - 미국, 스퀑크오페라>
    '드뷔시가 고질라를 만났다!'며 워싱턴포스트지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놀라운 만찬>은 독창적인 인형, 영상, 음악, 마술이 결합되어 기괴하고 미친 것 같으면서도 매혹적인 음악가들이 차려내는 종합 멀티미디어 퍼포먼스이다. 대사가 없는 넌버벌 공연이지만 역동적이며 클라이막스와 결말이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1로 의정부예술의전당 내 축제사무국
  • 메일 | umtfest@naver.com
  • 전화 | 031-850-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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